사회
배우 송선미, 전 소속사 대표 모욕 혐의로 입건
입력 2013-01-24 01:29  | 수정 2013-01-24 09:45
서울 용산경찰서는 전 소속사 대표에게 모욕적인 발언을 한 혐의로 배우 송선미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송 씨는 지난해 7월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한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전 소속사 대표 43살 김 모 씨를 모욕하는 발언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앞선 지난해 6월 고 장자연 문건 사건과 관련해 자신을 비판한 송 씨 등을 상대로 20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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