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부산 수질 검사 깐깐해진다
입력 2013-01-23 18:32  | 수정 2013-01-24 10:38
부산시가 환경 변화로 인한 신종 유해물질에
대처하기 위해 취수원 원수와 정수에 대한 수질검사가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 상수도 사업본부는 수질검사 항목을 크게 늘여 원수는 지금의 146종에서 171종으로,
정수는 184종에서 203종으로 확대했습니다.
또 오는 3월 시민단체와 학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수돗물 평가 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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