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지민, CF퀸 등극? 광고업계 러브콜 줄줄이
입력 2013-01-23 17:40 

개그우먼 김지민이 줄 이은 광고 섭외에 함박웃음이다.
김지민은 최근 KBS2 ‘개그콘서트-불편한 진실에서 김기리와 찰떡호흡을 자랑하며 활약하고 있다.
물오른 미모와 발랄한 매력으로 미녀 개그우먼의 계보를 잇는다는 평을 받고 있는데, 이러한 인기를 반영하듯 김지민이 방송에 입고 나온 패딩과 가방 등이 날개 돋친 듯 팔려 ‘완판녀라는 수식어도 얻었다.
최근 허경환, 양상국과 함께 한 주류업계의 광고모델로 발탁된 김지민은 치킨업계, 국제전화 광고모델로도 발탁돼 CF퀸의 자리까지 넘보는 상태다.

이밖에도 다양한 업체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어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대세로 떠오르며 광고계를 장악한 동료 개그맨 김준현과 쌍벽을 이룬다 할 만한 행보다.
한 광고업계 종사자는 김지민이 개그우먼이어서 대중에게 친숙한데다 세련되고 상큼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서 많은 광고주들이 선호하고 있다”며 다양한 제품에 어울리는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지민은 ‘개그콘서트와 tvN ‘롤러코스터 시즌3에서 활약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안은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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