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은 23일 미니앨범 ‘6시...운동장 전곡을 공개하고 10개월 만에 랩퍼로 컴백했다. 음악과 더불어 눈길을 끄는 것은 소지섭의 평소 이미지와 반전된 모습이다.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브라우니 귀마개를 끼고 귀여움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 이 모습은 지난 10일 서울 서초동 스튜디오에서 뮤직비디오 촬영 중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차분하고 진중한 성격과 샤프하고 시크한 이미지의 소지섭은 의외의 귀여운 모습을 선보여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소지섭은 브라우니 물어”라는 유행어를 흉내내며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소지섭의 미니앨범 ‘6시...운동장은 탄탄한 연기력과 우월 비주얼을 모두 갖춘 소지섭, 유승호, 박신혜가 출연해 많은 사람들에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안은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