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방울토마토 입술에 “여자들 어떡하나”

배우 윤시윤의 입술이 여심을 흔들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이웃집 꽃미남에서 독미(박신혜)와 금(윤시윤)은 동거를 시작했다.
이날 엔리케 금은 원고작업을 하다 잠든 독미의 볼에 입술을 갖다 댄다. 잠에서 깬 독미의 저항으로 비록 성공은 못했지만, 윤시윤의 ‘토마토 입술이 화제가 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입술이 어쩜 저리도 예쁠까” 저걸 왜 거절해” 내가 박신혜였다면” 윤시윤 완전 짱이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티격태격 다툼 속에서도 미운정이 들며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게 된다. 독미와 깨금의 아찔한 스킨십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이웃집 꽃미남은 독미를 세상 밖으로 끌어내기 위해 투지를 불태우는 깨금. 출판 될 자신의 편집자로 독미를 지목하면서 둘은 의도치 않게 동거를 시작한다. 좌충우돌 펼쳐질 둘의 동거생활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안은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