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전류형 초고압직류송전(HVDC) 기술 국산화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결과와 관련해 최선을 다했지만 결과에 대해서는 다소 아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HVDC란 발전소에서 나오는 고압의 교류전력(AC)을 직류전력(DC)으로 바꿔서 송전하는 차세대 전력망으로, 전압형·전류형 두 가지로 나뉩니다.
효성은 이 같은 공식입장을 밝히고 선정결과와 관계없이 그동안 추진해온 HVDC 기술개발·사업기회 모색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전력과 프랑스 알스톰사가 설립한 조인트벤처 KAPES(KEPCO-ALSTOM Power Electronics Systems Inc.)의 기술이전을 받아 전류형 HVDC 제작·공급에 참여하는 이번 사업에는 LS산전이 경합 끝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HVDC란 발전소에서 나오는 고압의 교류전력(AC)을 직류전력(DC)으로 바꿔서 송전하는 차세대 전력망으로, 전압형·전류형 두 가지로 나뉩니다.
효성은 이 같은 공식입장을 밝히고 선정결과와 관계없이 그동안 추진해온 HVDC 기술개발·사업기회 모색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전력과 프랑스 알스톰사가 설립한 조인트벤처 KAPES(KEPCO-ALSTOM Power Electronics Systems Inc.)의 기술이전을 받아 전류형 HVDC 제작·공급에 참여하는 이번 사업에는 LS산전이 경합 끝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