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에릭남, 데뷔곡 ‘천국의 문’으로 가수 활동 본격화
입력 2013-01-23 13:46 

‘위탄2 출신 에릭남이 데뷔한다.
에릭남은 23일 정오 데뷔앨범 ‘CLOUD9을 발표하며 전격 가수로서 행보를 걷게 됐다. MBC ‘위대한 탄생 시즌2(이하 위탄2)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인 에릭남은 약 1년 만에 정식 가수로서 데뷔하게 됐다.
에릭남 타이틀곡 ‘천국의 문은 어쿠스틱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K-POP의 유명 작곡가 스윗튠 사단이 작업을 맡아 심혈을 기울였다.
‘천국의 문은 사랑의 과정을 여행이라는 형식을 빌려 표현. 풍부한 사운드와 에릭남의 맑은 음색이 돋보이는 곡이다. 에릭남은 ‘천국의 문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해 생애 첫 연기를 도전했다.
한편, 에릭남은 데뷔앨범 발표와 동시에 본격적으로 방송활동을 시작하며,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안은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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