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굴까기공장 통근버스 전복…1명 사망·12명 부상
입력 2013-01-23 11:41 
오늘(23일) 오전 5시쯤 경남 통영시 산양읍 산양일주도로 내리막에서 굴까기공장으로 향하던 34인승 통근버스가 주택 담벼락을 들이받고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61살 김 모 씨가 숨지고 운전기사 이 모 씨 등 12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운전기사를 상대로 졸음운전 여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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