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과 나르샤, 일본 배우 후지타니 아야코는 제3회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의 멘토스쿨을 통해 현직 감독들의 도움을 받아 스마트폰 영화를 만든다.
지난해 신설된 멘토스쿨은 배우 류덕환, 고수희, 이선호가 스마트폰영화 감독으로 데뷔시킨 바 있다.
유인영은 영화 ‘아버지와 마리와 나를 연출한 이무영 감독의 부름을 받아 멘토스쿨에 합류했다. 나르샤의 멘토는 영화 ‘작전의 이호재 감독, 후지타니 아야코의 멘토는 3년 연속 올레 국제스마트폰 영화제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정정훈 촬영감독이 맡았다.
한편 유인영과 나르샤는 29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열리는 제3회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 기자회견에 참석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