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골프 선수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미국 골프 다이제스트가 지난해 골프 선수들의 대회 상금과 초청료, 강연료, 초상권 금액 등을 조사한 결과 우즈는 지난해 916억 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위는 필 미켈슨으로 482억 원의 수입을 올렸고, 골프 세계 랭킹 1위인 매킬로이는 240억 원으로 5위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골프 다이제스트가 지난해 골프 선수들의 대회 상금과 초청료, 강연료, 초상권 금액 등을 조사한 결과 우즈는 지난해 916억 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위는 필 미켈슨으로 482억 원의 수입을 올렸고, 골프 세계 랭킹 1위인 매킬로이는 240억 원으로 5위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