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직장인 독서량 4년 만에 감소
입력 2013-01-23 10:43 
직장인 독서량이 4년 만에 줄었습니다.
교보문고가 지난해 직장인 1천 명을 조사한 결과 1인당 독서량은 15.3권으로 집계됐습니다.
2009년 11.8권이던 독서량은 2010년 15.5권, 2011년 16권으로 꾸준히 증가하다 4년 만인 지난해 처음으로 감소했습니다.
독서량이 줄면서 도서 구입비도 적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월평균 구입비는 3만 7천600원으로 2011년 3만 7천900원에 이어 계속 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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