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외환대책 준비 완료'에 원 달러 환율 상승
입력 2013-01-23 10:24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의 외환 개입성 발언에 원달러 환율이 오르고 있습니다.
오늘(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는 오전 9시2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00원 오른 1,065.30원에 거래됐습니다.
이날 환율은 1.20원 오른 1,063.5원에 개장해 상승폭을 키웠다.
박재완 장관이 "환율을 안정시킬 대책은 준비가 끝났다"고 밝힌 것이 상승압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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