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권, ‘얼굴나이 34세’ 박미선과 한 살 차이 ‘굴욕’
입력 2013-01-23 10:01 

가수 조권의 얼굴나이가 34세로 밝혀졌다.
22일 방송된 MBC ‘블라인드 테스트쇼 180도에서는 ‘나이 들어 보이는 20대 vs 어려 보이는 40대를 맞추는 코너가 진행됐다.
본격적인 테스트에 들어가기 전 출연진들의 얼굴나이를 측정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때 24살의 조권은 얼굴나이가 34살로 측정돼 웃음을 줬다.
이에 반해 41세의 박미선은 얼굴나이가 35살로 측정돼 동안 미모임을 입증했다. 특히 조권과 얼굴 나이로는 한 살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조권의 얼굴나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조권 굉장히 베이비페이스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구나” 박미선씨 피부 관리 비법이?” 결국 조권과 박미선은 한 살 차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블라인드 테스트쇼 180도는 생활 속 달인들이 공개적으로 검증을 받는 프로그램으로 이날 방송에는 게스트로 성대현, 솔비, 조권이 출연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