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두유 들고 재래시장 방문한 농구선수
입력 2013-01-23 09:31 
동아오츠카의 포카리스웨트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경북 경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13 여자농구 챌린지 컵 대회에 참여해 대회 후원과 더불어 지역 상인들을 위한 우리두유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가 특별한 이유는 지역 내 농구 활성화를 위해 경북 경산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여자프로농구(WKBL) 대회라는 점이다.
포카리스웨트는 뜻 깊은 취지에 뜻을 함께해 여자프로농구대회의 공식음료 협찬사로 참여, 총 16개 팀 300여 명의 선수들과 대회 관계자를 위해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를 협찬하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후원했다.
또한, 프로선수와 아마추어 선수로 구성된 여자프로농구 16개 팀이 함께한 최초의 여자농구 잔치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우리두유 든든한 고구마를 제공했다.

18일에 실시된 재래 시장 방문 프로그램은 여자프로농구 선수들이 경산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에게 ‘우리두유 든든한 고구마를 전달하며 훈훈한 사랑을 실천한 행사다.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실 이시명 팀장은 여자프로농구 공식음료 협찬사인 포카리스웨트는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다방면의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후원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수진 매경헬스 [sujinpen@mkhealt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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