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신수동 술집 불…1,200만 원 피해
입력 2013-01-23 09:26 
오늘(23일) 새벽 3시 20분쯤 서울 신수동의 한 아파트 상가 술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냉장고와 에어컨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2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음식물 조리를 하다가 갑자기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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