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달빛’ 최강창민 “학창시절 소심…첫키스도 데뷔 이후”
입력 2013-01-23 08:10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첫키스 경험담을 공개했다.
최강창민은 22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달빛프린스에서 만약 할 수 있다면 2000년대 초로 돌아가고 싶다”며 다시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여자를 원 없이 만나보고 싶다. 용감한형제 만큼은 아니더라도 자유롭게 신나게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또 첫키스에 대한 질문에 난 첫키스가 조금 늦었는데 데뷔 이후였다”며 상대는 그때 만나고 있던 연상의 여인이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탁재훈이 그 분은 살아 계시냐?”고 묻자, 최강창민은 그 정도 연상은 아니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호동 탁재훈 용감한형제 정재형 최강창민이 MC를 맡은 ‘달빛프린스는 매주 게스트가 한 권의 책을 직접 선정, 그 책에 따라 주제가 선정되는 유쾌한 버라이어티 토크쇼다.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 이서진은 사춘기시절 일탈과 방황을 다룬 성장소설 ‘개밥바라기별을 소개해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정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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