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7시간 대수술 하더니' 최수종, 결국 앉아서…
입력 2013-01-23 07:56  | 수정 2013-01-23 08:52

낙마 사고로 부상을 입은 탤런트 최수종이 점진적으로 활동을 재개합니다.

22일 최수종 소속사 측은 그동안 치료에 집중해오면서 촬영 복귀일을 조율해왔다. 28일부터 경기도 수원 세트에 복귀해 촬영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최수종은 회복 시간이 더 필요한 견갑골 부상에 따라 당분간 앉아 있는 장면만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지난해 12월 최수종은 말을 타고 이동하는 장면을 촬영하다 사고를 당했습니다. 최수종은 이 사고로 오른쪽 어깨와 손, 견갑골도 골절됐으며, 오른쪽 어깨는 쇄골에 쇠를 받치고 나사를 고정시키는 대수술을 받았습니다.

한편 최수종은 사고 이후 드라마 결방을 막기위해 목소리로만 출연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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