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정부가 올해 국내총생산 GDP 성장 목표를 기존의 4.5%에서 4%로 하향조정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기도 만테가 브라질 재무장관은 상파울루 시에서 열린 중소 상공인 협의회에 참석해, "올해 GDP 성장률이 4% 정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민간 경제 전문가들은 현재 14.25%인 기준금리를 지속적으로 인하하는 등의 조치가 마련되지 않으면 정부가 내세운 4% 성장 목표도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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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만테가 브라질 재무장관은 상파울루 시에서 열린 중소 상공인 협의회에 참석해, "올해 GDP 성장률이 4% 정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민간 경제 전문가들은 현재 14.25%인 기준금리를 지속적으로 인하하는 등의 조치가 마련되지 않으면 정부가 내세운 4% 성장 목표도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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