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조사부는 오늘(22일) 성균관 운영자금 수십억 원을 전용한 혐의로 고발된 최근덕 성균관장을 소환 조사했습니다.
앞서 성균관 부관장 장 모 씨는 최 관장이 부관장 11명에게 매년 수천만 원씩 걷어온 성균관 자금 25억 원을 아파트 구입 등 개인용도로 유용했다며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최 관장은 혐의를 모두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성균관 부관장 장 모 씨는 최 관장이 부관장 11명에게 매년 수천만 원씩 걷어온 성균관 자금 25억 원을 아파트 구입 등 개인용도로 유용했다며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최 관장은 혐의를 모두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