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한미 6자회담 수석대표 워싱턴서 다시 회동
입력 2006-09-27 02:02  | 수정 2006-09-27 02:02
한국과 미국의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들이 워싱턴에서 회동을 갖고, 6자회담 재개와 9.19 북핵 공동성명 이행을 위한 '더욱 포괄적인 접근'안을 논의합니다.
천영우 한반도평화교섭 본부장과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는 지난주 뉴욕에서 2차례 6자회담 수석대표 회담을 가진 바 있습니다.
특히 오는 29일엔 6자회담 중국측 수석대표인 우다웨이 외교부 부부장이 서울을 방문해, 천 본부장과 회동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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