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대형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무분별한 공습에 고사위기에 처한 동네빵집 살리기에 나섭니다.
부산시는 동네상권 보호 차원에서 다음 달부터 식품진흥기금을 활용해 '경쟁력 있는 동네빵집 지원 및 육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명품 빵집 발굴과 지정해 신제품 개발과 레시피 책자 제작·보급 지원이 주 내용입니다.
부산시는 3월쯤 30개 안팎의 동네빵집을 발굴해 '명품' 제과점 인증을 하고, 빵집에 인증 표지판을 부착하도록 하는 한편 홍보 콘텐츠 제작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
부산시는 동네상권 보호 차원에서 다음 달부터 식품진흥기금을 활용해 '경쟁력 있는 동네빵집 지원 및 육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명품 빵집 발굴과 지정해 신제품 개발과 레시피 책자 제작·보급 지원이 주 내용입니다.
부산시는 3월쯤 30개 안팎의 동네빵집을 발굴해 '명품' 제과점 인증을 하고, 빵집에 인증 표지판을 부착하도록 하는 한편 홍보 콘텐츠 제작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