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난 2011년 인도네시아로 출국하는 박주미의 공항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박주미는 올블랙으로 스타일링한 룩으로 한 손에는 음료를, 또 다른 손에는 선글라스를 들고 있어 남다른 세련미가 드러난다.
해당 사진을 게시한 작성자는 몇 년 전 우연히 공항에서 우연히 보게 된 박주미씨! 그 때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아름답죠~ 혼자 보려고 꽁꽁 숨겨둔 사진보고 싶은 박주미씨~ 응원하는 맘으로 풉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여왕님 납시오. 길을 비키시오” 시크한 주미누나 매력적인 듯” 할리우드 스타 못지않은 포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박주미의 소속사 레젤이엔엠 측은 이 사진은 2011년 제주도 홍보차 인도네시아에 방문했을 때다. 이제와 화제가 되어 놀랍다”며 박주미 씨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관심에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 배우로써 시청자들에게 그 사랑을 돌려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주미는 KBS 1TV 주말드라마 ‘대왕의 꿈에 덕만 역에 캐스팅 되었으나 지난해 10월 말 교통사고로 드라마에서 하차했다. 현재 박주미는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