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그겨울’ 송혜교-조인성, 스키장에서 포착 “환상의 커플”
입력 2013-01-22 16:31 

배우 송혜교와 조인성이 스키장에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2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송혜교와 조인성을 스키장에서 봤다는 목격담과 함께 사진이 게재돼 화제다.
현재 두 사람은 강원도 평창군에 있는 용평리조트에서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한껏 두툼하게 차려입은 모습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자칫 둔하게 보일 수 있는 한겨울 패션을 멋지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한테만 광채가 나더라” 얼마 전에 스키장 다녀왔는데 아쉽다” 실제로 보면 숨이 멎을 듯” 이 두 사람은 막 찍어도 화보” 잘 어울린다” 환상의 커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와 조인성이 주연을 맡은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내달 13일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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