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손미나, 女고생에게 머리채 잡혀…'충격'
입력 2013-01-22 15:56  | 수정 2013-01-22 19:26

방송인 손미나가 과거 팬에게 머리채를 잡히는 봉변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손미나는 최근 한 프로그램에 강연자로 나서 KBS 재직 당시 여학생 팬에게 머리채를 잡힌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손미나는 어느 날 한 여학생이 다가와서는 갑자기 머리카락을 한 움큼 뽑아갔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경악케 했습니다.

당시 손미나는 몹시 당황해 그 여학생에게 해당 이유를 물었고, 그 여학생은 손미나 언니의 신체 일부를 가지고 싶어서요”라고 답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 여학생 무섭다”, 저런 팬은 좀 자제했음 좋겠다”, 안다쳐서 다행이다”, 손미나 강의 너무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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