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중1 진로탐색 11개 학교 시범운영
입력 2013-01-22 13:08 
문용린 서울교육감의 공약이었던 '중1 진로탐색 집중학년제'가 오는 3월 새학기부터 서울 지역 11개 중학교에서 시범 운영될 전망입니다.
중점공약과제 전담반은 지난주 서울시내 11개 지역교육청별로 1곳씩 시범학교를 지정해 진로지도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내용의 공약 시행안을 문 교육감에게 보고했습니다.
시교육청은 시범학교의 중1 교과과정에 '진로와 직업' 등 진로탐색과 관련한 과목을 편성하도록 하고, 중간고사를 폐지하는 대신 진로탐색과 연계한 수행평가를 실시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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