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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니엘, ‘학교’ 러브라인 부재 아쉬움 “다큐도 아니고…”
입력 2013-01-22 11:37 

‘학교 2013 최다니엘이 러브라인 부재(不在)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 2013 제작진은 지난 21일 KBS 공식트위터에 장나라와 최다니엘 직구 인터뷰를 게재했다.
인터뷰에서 최다니엘은 극중 러브라인이 없어서 아쉽지는 않느냐”는 질문에 아쉬울 따름이다”라고 답했다. 그는 ‘학교 2013이 다큐멘터리나 홍보도 아니고 드라마고 극인데 러브라인이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고 덧붙였다.
하지만 장나라의 생각은 달랐다. 장나라는 KBS 2TV ‘동안미녀 때 내 인생에서 여봉봉 등 굉장히 낯간지럽고 알콩 달콩한 것을 다 해봐서 러브라인에 대한 아쉬움은 없다”며 러브라인이 없어도 강세찬이라는 인물이 워낙 매력이 있어서 극 중 캐릭터가 강세찬에게 마음이 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사귀었으면 좋겠다” 극중에서라도 잘 됐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학교 2013은 학교 현실을 잘 반영했다는 호평을 받으며 월화드라마 최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정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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