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수현-수지, 공항패션도 상큼 “이런게 선남선녀”
입력 2013-01-22 11:01 

배우 김수현과 미스에이 수지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김수현과 수지는 지난 21일 제일모직 빈폴 아웃도어의 화보 촬영을 위해 태국으로 출국했다.
이날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김수현은 아웃도어 브랜드의 모델답게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한 공항패션을 소화했으며 비현실적인 비율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수현은 옅은 브라운 컬러가 소매와 포켓 부분에 트리밍 된 머스터드 바람막이 자켓과 카뮤플라즈 셔츠를 레이어드해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이며 김수현만의 내추럴하면서도 건강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국민첫사랑 수지는 네이비와 그린 배색이 돋보이는 스트라이프 니트에 블랙 A라인 스커트를 매치해 상큼발랄한 매력을 선보였다.
김수현과 수지의 공항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슨 화보 같이 찍혔다” 수지랑 김수현 둘 다 비율 좋네” 겨울에 저런 상큼한 외투를 입으니까 얼굴이 더 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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