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청년위원장이라고 주장하는 한 30대 남성이 서울 삼청동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기자회견장에 들어와 소동을 벌였습니다.
오늘(22일) 오전 8시 25분쯤 31살 이 모 씨가 인수위 기자회견장에 들어와 자신이 청년특위 위원장이라며 국민을 보호할 수 있는 우산이 되겠다는 등 횡설수설했습니다.
인수위에 의해 경찰에 인도된 이 씨는 종로경찰서에서 관련 경위를 조사받고 있습니다.
한편, 인수위 관계자는 무단침입 보고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경위를 파악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
오늘(22일) 오전 8시 25분쯤 31살 이 모 씨가 인수위 기자회견장에 들어와 자신이 청년특위 위원장이라며 국민을 보호할 수 있는 우산이 되겠다는 등 횡설수설했습니다.
인수위에 의해 경찰에 인도된 이 씨는 종로경찰서에서 관련 경위를 조사받고 있습니다.
한편, 인수위 관계자는 무단침입 보고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경위를 파악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