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145년 만에 돌아온 의궤, 우리말로 번역
입력 2013-01-22 10:23 
145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온 외규장각 의궤에 대한 번역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한국고전번역원은 지난 2011년 프랑스로부터 145년 만에 돌려받은 외규장각 의궤 중 의소세손의 장례 과정을 담은 '의소세손예장의궤'에 대한 번역 작업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고전번역원은 올해 정부 예산 8억 원을 지원받아 '의소세손예장의궤'를 비롯해 의궤, 법제, 과학기술, 경학, 사상, 생활사 등 각 분야 특수고전 7종을 번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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