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한류' 내세운 컨셉코리아, 내달 뉴욕서 개최

'패션 한류'를 이끌고 있는 '컨셉코리아' 행사가 다음 달 뉴욕에서 다시 펼쳐집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다음달 7일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컨셉코리아 F/W 2013'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2009년 시작해 뉴욕에서만 7번째 시즌을 맞는 '컨셉코리아'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프로젝트.
뉴욕 패션위크 공식 행사의 하나로 진행되며 이상봉, 계한희, 김홍범, 손정완, 최복호 등 다섯 명의 디자이너가 참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