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양요섭 “용준형-구하라 열애에 힘들었고 미웠다”
입력 2013-01-22 09:40 

비스트 양요섭이 멤버 용준형의 연애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코드2에 출연한 양요섭은 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았던 일화를 공개하며 마음에 들었지만 겁이 났다. 감당 못할 것 같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양요섭은 용준형과 구하라의 열애가 보도된 날을 떠올리면서 어느 부분은 미웠다. 굉장히 힘들었다. 솔직히 ‘공개 연애를 해야지 하고 준비하고 있었던 게 아니었다. 그래서 그 기사가 뜨던 날 한 시간마다 계속 휴대폰으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양요섭은 당시 비스트 멤버들과 함께 용준형에게 이미 이렇게 기사가 났기 때문에 너는 오래 사귀어야 한다. 정말 예쁘고 아름답게 만나야 한다”고 말했다고 밝혀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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