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24일부터 내달 3일까지 신선식품과 생활용품 등 2천400여개 제품의 가격을 크게 낮추는 '통큰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협력업체의 누적 재고 소진과 농가의 신선식품 판매 증진을 위한 '상생 세일'에서는 제주 서귀포 감귤을 시세보다 30% 낮춘 3.5㎏ 한 박스당 7천900원에 판매합니다.
역시 재고가 늘어난 찹쌀 5만포도 4㎏ 한 봉을 9천900원에 선보이고, 프랜차이즈 업소에서 취급하지 못하는 닭만 모아 100g당 550원에 파는 '킬로 치킨'도 기획했습니다.
고등어, 임연수, 가자미 등 냉동 생선은 종류와 관게없이 100g당 800원입니다.
정부비축 물량인 동태, 갈치, 오징어 등은 총 55만 마리를 절반 가격에 내놓습니다.
중소기업 계절 상품인 '신일 전기장판', 한일 'PTC 히터' 등 제품은 40% 가격을 내립니다.
주요 생필품도 최대 50% 가격을 인하하는데, '맥심 모카믹스' 220포 들이 한 봉은 2만3천300원, 서을 흰우유는 2.3ℓ 한 병이 4천860원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협력업체의 누적 재고 소진과 농가의 신선식품 판매 증진을 위한 '상생 세일'에서는 제주 서귀포 감귤을 시세보다 30% 낮춘 3.5㎏ 한 박스당 7천900원에 판매합니다.
역시 재고가 늘어난 찹쌀 5만포도 4㎏ 한 봉을 9천900원에 선보이고, 프랜차이즈 업소에서 취급하지 못하는 닭만 모아 100g당 550원에 파는 '킬로 치킨'도 기획했습니다.
고등어, 임연수, 가자미 등 냉동 생선은 종류와 관게없이 100g당 800원입니다.
정부비축 물량인 동태, 갈치, 오징어 등은 총 55만 마리를 절반 가격에 내놓습니다.
중소기업 계절 상품인 '신일 전기장판', 한일 'PTC 히터' 등 제품은 40% 가격을 내립니다.
주요 생필품도 최대 50% 가격을 인하하는데, '맥심 모카믹스' 220포 들이 한 봉은 2만3천300원, 서을 흰우유는 2.3ℓ 한 병이 4천860원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