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의 고농축 세제인 '리큐 2배 진한 겔'이 출시 30개월 만에 누적매출 50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시장조사 전문기관 AC닐슨의 지난해 11월 기준 자료에 근거한 수치입니다.
애경 자체 집계 판매량은 750만개를 웃돌았는데, 이는 200g셔츠 한 벌 기준으로 총 140억벌을 세척할 수 있고, 제품용기를 일렬로 쌓으면 한라산의 1천배 높이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애경 관계자는 리큐가 국내 액체세제 브랜드 중 최단 기간에 500억원을 돌파했다며 상승세를 발판 삼아 튜브형 겔스틱 세제, 펜슬형 휴대용 얼룩제거제 등 신제품군을 다양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시장조사 전문기관 AC닐슨의 지난해 11월 기준 자료에 근거한 수치입니다.
애경 자체 집계 판매량은 750만개를 웃돌았는데, 이는 200g셔츠 한 벌 기준으로 총 140억벌을 세척할 수 있고, 제품용기를 일렬로 쌓으면 한라산의 1천배 높이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애경 관계자는 리큐가 국내 액체세제 브랜드 중 최단 기간에 500억원을 돌파했다며 상승세를 발판 삼아 튜브형 겔스틱 세제, 펜슬형 휴대용 얼룩제거제 등 신제품군을 다양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