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중1 진로탐색 학년제, 서울 11개 학교 시범 운영
입력 2013-01-22 08:30 
문용린 서울시교육감이 핵심공약으로 내세운 '중1 진로탐색 집중학년제'가 3월부터 시범 운영될 예정입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시내 11개 지역교육청별로 1곳씩 시범학교를 지정해 진로지도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시범학교의 교과과정에 진로탐색과 관련된 과목을 편성하도록 권장하고, 중간고사를 폐지해 시험부담을 줄이는 대신 진로탐색과 연계한 수행평가를 실시하는 방안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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