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택시 식당으로 돌진…13명 다쳐
입력 2013-01-22 05:48 
어제(21일) 오후 11시 반쯤 대구 남구 대명동에서 영업용 택시가 식당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식당에 있던 56살 유 모 씨 등 13명이 크고 작은 상처를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던 중 옆 차량과 충돌해 식당으로 돌진했다는 택시 기사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택성 / logictek@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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