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화재청, 경복궁 관광객 대상 중국어 해설
입력 2013-01-21 18:55 
문화재청이 2~3월과 6~7월 넉 달간 경복궁을 찾는 중국인 단체관광객에게 중국어 전문해설을 시행합니다.
이는 중국 관광객 가이드 중 일부가 경복궁을 중국의 자금성과 비교하면서 그 아류작으로 설명하는 등 문제가 제기됐기 때문입니다.
예약은 문화재청과 경복궁관리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기존 궁궐 안내해설은 그대로 운영됩니다.

[이정석 / ljs7302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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