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본부세관은 설 성수품 등의 신속한 통관을 위해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를 설 수출입 통관 특별 지원 기간으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세관은 이 기간 24시간 통관 특별지원팀을 가동해 수출입 통관과 화물지원 등 업무 분야별로 24시간 상시 특별통관체제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또 설연휴에도 전자통관시스템을 정상 가동해 수출입업체가 우려하는 수출선적 지연을 방지하고 원자재 적기 수급을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
세관은 이 기간 24시간 통관 특별지원팀을 가동해 수출입 통관과 화물지원 등 업무 분야별로 24시간 상시 특별통관체제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또 설연휴에도 전자통관시스템을 정상 가동해 수출입업체가 우려하는 수출선적 지연을 방지하고 원자재 적기 수급을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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