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시윤 머리핀 애교 끝판왕, 여심 집중↑
입력 2013-01-21 16:22 

배우 윤시윤이 애교와 앙탈로 여심공략에 나선다.
21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 5화에서 깨금(엔리케 금/윤시윤 분은 독미(박신혜 분)의 집에 들어가기 위해 ‘애교-앙탈-동정-협박 4종 세트를 선보인다.
이날 방송분에서 윤시윤은 아픈 척, 궁금증 유발, 협박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독미네 집 앞을 서성인다.
시도 때도 없이 독미네 집을 찾는 깨금때문에 진락(김지훈 분)의 심기는 더욱 불편해지고, 결국 진락의 질투가 폭발하며 극의 재미를 가중시킨다.

정정화 감독은 윤시윤은 현장에서 항상 두 가지 톤으로 연기연습을 해보고 촬영에 들어간다. 깨금이 버전으로 연구해온 ‘깨금이톤으로 한 번 더 연기를 해보는 것이다. 그만큼 윤시윤이 깨금이 연기에 빠져있기 때문에 그동안 볼 수 없던 윤시윤의 매력들이 쏟아져 나오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이웃집 꽃미남은 인기 웹툰 ‘나는 매일 그를 훔쳐본다를 원작으로 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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