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권상우 무결점 화보 공개 ‘순수남서 짐승남까지…’
입력 2013-01-21 16:10 

배우 권상우가 완벽한 몸매를 드러냈다.
2년 만에 SBS 드라마 ‘야왕의 주인공 ‘하류로 돌아온 권상우가 코스모폴리탄 2월 호를 통해 탄탄한 복근과 무결점 바디를 선보였다.
권상우는 서른이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몸매 관리로 야성미 넘치는 화보 컷을 연출해 모든 촬영 스텝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권상우는 ‘하류라는 인물에 대해 묻자 ‘순수남에서 ‘짐승남까지 권상우의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라고 설명하며 이에 걸맞은 이번 화보로 진정한 ‘짐승남의 모습을 한껏 발휘했다.

또한 이미 중국에서 흥행 신기록을 세운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의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그는 어릴 적 영웅이었던 성룡과의 작업이 마치 꿈만 같았다는 소감을 밝히며 국내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또한 권상우는 앞으로 작품마다 중심을 지키고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연기자가 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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