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솔비 측 “‘애니팡’ 사업가와 열애? 황당할 뿐” 일축
입력 2013-01-21 15:10 

솔비 측이 ‘애니팡 만든 사업가와 열애? 그저 황당할 뿐”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한 매체는 21일 오후 가수 솔비가 게임 ‘애니팡을 만든 이정웅 선데이토즈 대표와 지난해 말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 핑크빛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정웅 대표는 솔비가 앞서 개최한 ‘love+cherish+keep 전시회에 참석, 지난해 연말에 열린 유리상자의 콘서트에도 함께 찾는 등 애정을 과시했다.
이와 관련해 솔비의 소속사 측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평소 친한 오빠 동생사이로 친분이 있을 뿐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면서 갑작스러운 열애설에 보도에 본인도 황당한 듯하다”고 전했다.
한편, 솔비는 2006년 혼성그룹 타이푼을 통해 데뷔, 뮤지컬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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