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종신, 투개월에 경고…“곧 폭풍 녹음, 나 무서워질거야”
입력 2013-01-21 11:01 

투개월을 향한 윤종신의 경고가 화제다.
윤종신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투개월에게 갈 노래들이 거의 나온 듯하다. 감사합니다. 다들. 이제 곧 폭풍 녹음&트레이닝. 얘들아 이제 샘 좀 무서워질거야”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종신은 지난해 11월에도 곡 참 많이도 받았고 쓰기도 하는데 진짜 고민된다. 내 앨범보다 정확히 20배는 고민한다. 투개월”이라며 투개월 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투개월은 2011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3에 출연해 TOP3까지 진출하며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윤종신이 대표로 있는 미스틱89와 전속 계약을 맺고 데뷔음반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투개월에 대한 애정이 크신 듯” 투개월 앨범 기대된다” 윤종신의 감성과 투개월의 보컬이 잘 맞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정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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