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남격’ 국악소녀 송소희, “예쁜 얼굴에 이런 목소리가”
입력 2013-01-20 17:31 

국악계의 손연재 송소희가 화제다.
1월 20일 방송된 KBS 2TV ‘남자의 자격에는 국악소녀 송소희가 구성진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송소희 양은 이날 방송에서 ‘남자의 자격 멤버들에게 국악을 소개하며 미션을 공개하기 위해 등장했다.
이날 ‘남자의 자격 멤버들은 송소희 양의 노래에 맞춰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추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송소희 양은 5살 때부터 국악을 시작해 2008년 KBS 1TV 전국 노래자랑에 연말 결선 대상을 수상한 적이 있는 17세의 소녀다.
한편 이날 ‘남자의 자격은 ‘남격판 2013년 흥보전으로 꾸며져 멤버들은 흥보전 배역을 놓고 대한민국 최초로 국악 오디션을 치르게 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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