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오전 9시 15분쯤 경기 용인시 김량장동의한 폐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불은 10분 만에 꺼졌지만 불탄 창고 안에서 4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추운 날씨를 피해 폐창고 안으로 들어간 노숙인이 실수로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불은 10분 만에 꺼졌지만 불탄 창고 안에서 4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추운 날씨를 피해 폐창고 안으로 들어간 노숙인이 실수로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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