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낮 1시쯤 경북 군위군 군위읍 중앙고속도로에서고속버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72살 권 모 씨 등 승객 1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가 무리하게 차선 변경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72살 권 모 씨 등 승객 1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가 무리하게 차선 변경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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