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강창민 사춘기 시절…“부모님 안 계시면 야동봤다”
입력 2013-01-20 14:40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자신의 사춘기 비화를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KBS2 새 예능 프로그램 ‘달빛프린스의 첫 녹화부터 강호동, 탁재훈, 정재형, 용감한 형제, 최강창민 등 다섯 MC들의 돌직구 발언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첫 녹화 게스트는 배우 이서진이 출연, 그가 추천한 책에 따라 토크 주제는 ‘사춘기와 일탈로 선정됐다. 이에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여섯 남자들의 19금 사춘기 비화가 거침없이 터져 나왔다.
특히 이날 녹화 중 최강창민은 중학교 다닐 때 부모님이 없는 틈을 타서 야동을 몰래 본적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야동 관람 사실을 아버지에게 들켰던 사연과 말 못했던 사춘기 시절의 고민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달빛프린스는 매주 게스트가 한 권의 책을 직접 선정, 그 책에 따라 주제가 선정되는 유쾌한 버라이어티 토크쇼로 오는 22일 첫 방송 예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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