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마릴린 먼로, 자살이 아닌 타살 주장…'충격'
입력 2013-01-20 10:33  | 수정 2013-01-20 10:35

50년대를 풍미했던 할리우드 여배우 마릴린 먼로가 자살이 아닌 타살로 사망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18일 미국 잡지 글로브 매거진은 마릴린 먼로가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사망한 것이 아니라 살해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매체는 그 근거로 먼로 사망 당시 사망 증명서를 작성한 검시관이 "사망 증명서를 조작하라는 압박을 받았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 할리우드 관계자 또한 "사망 증명서는 거짓이다"라고 말해 타살 주장에 힘을 실었습니다.

한편 마릴린 먼로는 1962년 우울증 때문에 수면제를 과다 복용해 자살한 것으로 사망 처리됐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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