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경찰서는 오늘(20일) 부부싸움을 하다가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김모(64)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19일 오후 5시 3분께 여수시 수정동 자신의 아파트에서 아내(53)와 다투다가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범행직후 '아내가 숨진 것 같다'며 119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조사를 마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김 씨는 19일 오후 5시 3분께 여수시 수정동 자신의 아파트에서 아내(53)와 다투다가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범행직후 '아내가 숨진 것 같다'며 119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조사를 마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