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근혜 당선인, 총리 인선·청와대 개편 구상
입력 2013-01-20 08:20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휴일인 오늘 외부일정을 잡지 않고 자택에 머물며, 총리 인선과 청와대 개편 구상에 몰두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당선인은 총리 인선은 국회 청문회와 장관 제청 등의 일정을 고려해 이번 주 중에는 총리를 지명할 것으로 보인다고 한 측근이 전했습니다.
청와대 조직 개편안도 이번 주 안에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는데, 외교 안보 분야를 총괄할 국가안보실이 신설되고 민정 수석실이 폐지되거나 축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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