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북한 당국, 무역·상업 우선순위로"
입력 2013-01-19 21:59 
북한과 스위스 기업이 합작한 '평스제약 합영회사'의 펠릭스 앱트 회장은 북한 당국이 무역과 상업을 우선순위로 여기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자유아시아 방송은 "북한 사업 환경이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고, 북한 주민들도 더 적극적으로 변하고 있다"는 앱트 회장의 인터넷언론사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앱트 회장은 인터뷰에서 '북한 사업 상대가 전자파일 공유 서비스인 드롭박스를 쓰고 있고, 외국여행도 더 자주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고 자유아시아 방송은 전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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