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와 같은 소속사 소속인 가수 주(JOO)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제 공연 보러와 준 예은·유빈·혜진샘, 선예 언니, 형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 선예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과 소탈한 차림으로 예비 신랑 제임스 박, 원더걸스 멤버 예은, 유빈과 함께 뮤지컬 공연장을 찾은 모습이다. 이는 주가 출연 중인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을 관람하며 데이트를 즐기던 중 인증샷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선예는 지난해 5살 연상의 선교사 제임스 박씨와 2년여 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발표해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오는 26일 오후 12시 30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또한 결혼식을 마치고 선예는 인도양의 유명 휴양지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난 후 캐나다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